이천시의 집수리 재능기부사업인 '협업희망주택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천시는 율면 고당1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고당1리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희망주택 1호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천시 협업희망주택사업'은 집수리 재능기부사업인 '희망하우징사업' 가운데 보수 비용이 많거나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7월 이천시주거복지센터는 7개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산·인력·물품 등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1호 사업은 9월 7일 내부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보일러, 창호, 도배, 장판, 처마 등의 보수작업을 거쳐 10월 24일 외벽 도색작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0113360830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